세부서 '고래 상어'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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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인기 자유여행지인 필리핀 세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필리핀 세부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오슬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다.
오슬롭으로 고래상어를 만나러 가려면 세부에서 오고 가는 차편도 고려해야 하고 고래상어를 만나는 체험자체를 투어로 예약해야 하기 때문에 왕복 픽업이 포함된 투어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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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오슬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다. 고래상어는 몸길이 평균 12m내외, 최대 18m, 몸무게 15~20톤의 굉장한 크기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몸집이 큰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고래상어는 큰 몸집과 달리 성격이 아주 온순하여 사람이 가까이 있어도 위협을 가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국내외에 조성된 아쿠아리움 형태의 수족관을 제외하고는 자연에서 쉽게 만날 수 없기에 세부로의 여행에서 꼭 체험할 필수 코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세부다이어리 관계자는 “3시간 정도 걸리는 꽤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오슬롭에 가는 김에 근처에 들를만한 여행 포인트가 투어 상품에 함께 포함됐다”며 “세부다이어리의 오슬롭투어를 이용하면 더욱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세부다이어리(www.cebudiary.com)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 기자] nocuttrav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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