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한 한정식 체험
조혜원 2017. 9. 12. 10:3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친구들 3인방과 함께 경주의 유명한 한정식 집을 찾았다.
9월 14일(목) 방송 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제대로 된 한정식을 맛보여 주기 위해 경주의 한식당을 방문한다.
식당에 도착한 이들은 한옥으로 된 음식집의 모습에 놀라며, 소박하지만 단아한 매력을 지닌 한국 전통 한옥에 대해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해 했다.
또한, 독일 3인방 중 마리오는 끊임없이 나오는 한정식 코스요리를 보곤 “미쳤어, 나 이미 사진 다 찍었는데?”라 말하며 계속해서 나오는 요리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국 식사예절을 책으로 배운 독일 3인방에게 다니엘은 실생활에서 쓰이는 예절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며 다니엘 투어 가이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식사 후 나오는 오미자차를 맛본 친구들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거 술이지?”라고 말해 다니엘을 당황케 만들었다는 후문.
독일 3인방의 경주 한정식 체험기는 9월 14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연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3편 시청률 3.24%,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 '대세'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3인방, 한국 휴게소 음식 경험 '신선'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경주에 푹 빠진 다니엘과 독일 3인방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린데만이 준비한 경주 맞춤 투어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 "외면하고 있는 일본, 사과해야 할 것"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국인의 시각으로 본 한국의 근현대사는?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승승장구! 최고 시청률 4% 기록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
- [단독] '마라탕후루' 서이브 "인기 예상 못해…어른들까지 좋아하다니"(인터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