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다니엘 친구들, 경주 한정식 코스요리에 감탄.."미쳤어"

김미화 기자 2017. 9. 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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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친구들 3인방과 함께 경주의 유명한 한정식집을 찾았다.

14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이 친구들에게 제대로 된 한정식을 맛보여 주기 위해 경주의 한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독일 3인방의 경주 한정식 체험기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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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친구들 3인방과 함께 경주의 유명한 한정식집을 찾았다.

14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이 친구들에게 제대로 된 한정식을 맛보여 주기 위해 경주의 한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식당에 도착한 다니엘의 친구들은 한옥으로 된 음식집의 모습에 놀라며, 소박하지만 단아한 매력을 지닌 한국 전통 한옥에 대해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독일 3인방 중 마리오는 끊임없이 나오는 한정식 코스요리를 보곤 "미쳤어, 나 이미 사진 다 찍었는데?"라 말하며 계속해서 나오는 요리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다니엘은 한국 식사예절을 책으로 배운 독일 3인방에게 실생활에서 쓰이는 예절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며 다니엘 투어 가이드의 면모를 보여줬다.

식사 후 나오는 오미자차를 맛본 친구들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거 술이지?"라고 말해 다니엘을 당황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독일 3인방의 경주 한정식 체험기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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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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