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미국내분비학회 '2017 젊은연구자상' 수상

허지윤 기자 2017. 9. 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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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김경민 내분비내과 교수(사진)가 미국내분비학회 '2017젊은연구자상 (Early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내분비학회에서 수여하는 '젊은연구자상'은 최종 학위 10년 이내의 젊은연구자들 가운데 당뇨병과 골대사질환과 관련해 우수한 업적을 낸 세계의 젊은연구자들을 발탁해 매년 수여한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미국내분비학회와 미국골대사학회 등 다양한 국내·외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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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김경민 내분비내과 교수(사진)가 미국내분비학회 ‘2017젊은연구자상 (Early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내분비학회에서 수여하는 ‘젊은연구자상’은 최종 학위 10년 이내의 젊은연구자들 가운데 당뇨병과 골대사질환과 관련해 우수한 업적을 낸 세계의 젊은연구자들을 발탁해 매년 수여한다.

김 교수는 골다공증,당뇨병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업적을 인정 받아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미국내분비학회와 미국골대사학회 등 다양한 국내·외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민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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