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美 내분비학회 '젊은연구자' 상

이지현 2017. 9. 8.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김경민 내분비내과 교수가 미국내분비학회 '2017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미국내분비학회 젊은 연구자상은 최종 학위 10년 이내의 젊은 연구자 중 당뇨병과 골대사 질환 관련 우수한 업적을 낸 세계 연구자를 발탁해 주는 상이다.

김 교수는 골다공증 당뇨병 등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미국내분비학회, 미국골대사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 이지현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은 김경민 내분비내과 교수가 미국내분비학회 '2017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미국내분비학회 젊은 연구자상은 최종 학위 10년 이내의 젊은 연구자 중 당뇨병과 골대사 질환 관련 우수한 업적을 낸 세계 연구자를 발탁해 주는 상이다. 김 교수는 골다공증 당뇨병 등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미국내분비학회, 미국골대사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 진료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