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포라이프, 세한과 온라인공식 대리점 계약
안은선 기자 2017. 9. 7. 11:13
세한의 국내 제조 노하우와 케어포라이프의 온라인유통 기획력 합쳐져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온라인 유통 전문회사 케어포라이프이 주식회사 세한과 지난 1일 화성 스마트밸리 본사에서 온라인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케어포라이프 |
온라인 유통 전문회사 케어포라이프는 주식회사 세한(대표 김철환)과 지난 1일 화성 스마트밸리 본사에서 온라인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리점 계약에 따라 케어포라이프는 세한 본사에서 생산되는 성인기저귀 ‘금비’, 유아기저귀 ‘해피앙’ 등을 오픈마켓(11번가, G마켓, 옥션), 소셜커머스(쿠팡, 위메프, 티몬), 종합몰(신세계, 이마트몰)에 공식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온라인 유통흐름에 맞게 양사 협의를 통해 판매구성을 기획해 구성 변경,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양 업체 관계자는 세한의 30년 국내 제조 노하우와 케어포라이프의 온라인유통 기획력을 합친다면 두 업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구조의 사업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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