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30까지..AK플라자 '빅사이즈 의류' 할인 판매

방영덕 2017. 9. 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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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구로본점은 8일부터 14일까지 빅사이즈 여성의류 기획전인 'BIG SIZE & BIG DEAL'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층 햇빛광장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크레빅, 쉬즈미스, 데미안, 아일로, 피에르가르뎅, 요하넥스, 블루페페 등 총 7개 브랜드의 2300여개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구로본점의 주고객인 40~50대 중장년층의 '빅사이즈' 의류에 대한 수요와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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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구로본점은 8일부터 14일까지 빅사이즈 여성의류 기획전인 'BIG SIZE & BIG DEAL'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층 햇빛광장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크레빅, 쉬즈미스, 데미안, 아일로, 피에르가르뎅, 요하넥스, 블루페페 등 총 7개 브랜드의 2300여개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참여하는 브랜드 모두 중년 여성고객이 선호하는 커리어, 엘레강스 브랜드로 최저 66사이즈부터 최대 130 사이즈까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구로본점의 주고객인 40~50대 중장년층의 '빅사이즈' 의류에 대한 수요와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해 마련했다.

AK플라자에 따르면 구로본점은 40~50대 중장년층의 구매가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한다. 또 중년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기초화장품과 패션 브랜드의 매출 비중이 14%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구로본점 주변 상권 분석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준비한 고객 맞춤식 행사"라면서 "AK플라자는 고객 맞춤식 매장 구성을 넘어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맞춤식 기획행사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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