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114일 만에 부부"..송재희♥지소연, 오늘(7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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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7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올 봄 교제를 시작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심했다.
송재희는 KBS2 '살림2'에서 "살 날은 매일 줄어들고 있는데 지소연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아까웠다"면서 교제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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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이날 경기도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 스몰웨딩으로 양가 가족만 참석한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올 봄 교제를 시작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심했다. 송재희는 KBS2 ‘살림2’에서 “살 날은 매일 줄어들고 있는데 지소연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아까웠다”면서 교제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송재희는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다 잘될거야’, ‘욱씨남정기’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TV조선 ‘맘대로 가자’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드라마 ‘동네의 영웅’, ‘엄마’, ‘구 여친클럽’ 등에 출연했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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