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과 친구들, 경주의 역사에 빠지다

장수정 기자 2017. 9. 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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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인 다니엘의 독일 친구 3인방이 경주의 역사에 빠진다.

7일 저녁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친구들이 경주투어의 첫 일정으로 대표적인 관광지 불국사와 대릉원을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독일 친구들이 경주를 방문했다.

이어 대릉원을 방문한 친구들은 옛 왕의 무덤들과 연못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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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인 다니엘의 독일 친구 3인방이 경주의 역사에 빠진다.

7일 저녁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친구들이 경주투어의 첫 일정으로 대표적인 관광지 불국사와 대릉원을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독일 친구들이 경주를 방문했다. 경주투어 관광 필수코스인 불국사를 방문한 그들은 “서울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 여기가 관광지 핫플레이스인 것 같다”며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대릉원을 방문한 친구들은 옛 왕의 무덤들과 연못을 둘러봤다. 그들은 “정말 아름답다. 이상세계 같아”라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들은 대릉원에 있는 무덤 중 한 무덤을 바라보며 보통의 관광객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폭풍 질문을 던져 다니엘을 당황케 했다.

이를 본 MC들은 “정말 저런 걸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구나”라며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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