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생리대 파문 활활..식약처 10개 시험 제품 공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발암물질 생리대 파문’이 세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검출 대상이 된 10개 제품명이 공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브리핑을 열고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강원대 교수가 수행한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에 사용된 생리대 제품명을 공개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9/04/ned/20170904165134599iwxu.jpg)
식약처가 공개한 제품명은 △트리플라이프 그나랜시크릿면생리대 △깨끗한나라 순수한면 울트라슈퍼가드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울트라중형 날개형에이 △엘지유니참 바디피트볼록맞춤 울트라슬림날개형 △P&G 위스퍼 보송보송케어울트라날개형 △엘지유니참 바디피트 귀애랑 울트라슬림 날개형 등이다.
또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베이비파우더향 △ 릴리안 로즈향과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좋은 순면라이너 △화이트 애니데이 로즈마리향 △화이트 애니데이 순면커버 일반 등이다.
전날 김 교수와 여성환경연대는 익명으로 공개한 최종 결과표에서 1 ·2군 발암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중형 생리대는 유한킴벌리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후 유한킴벌리가 자사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 가장 많이 나왔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생리대 안전성 이슈와 관련된 일부의 ‘유한킴벌리 생리대에서 발암물질 최다 검출’ 주장은 왜곡된 내용이다. 사실 관계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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