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스트라이크존, 스크린 야구 이색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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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대표 서성원) 11번가는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가 운영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10일까지 '11번가배 홈런 레이스'에서 선착순 1만명에게 스트라이크존 '배팅챌린지' 이용권(4000원)을 100원에 판매한다.
스트라이크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고객은 기록을 집계되는 '홈런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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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대표 서성원) 11번가는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가 운영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10일까지 '11번가배 홈런 레이스'에서 선착순 1만명에게 스트라이크존 '배팅챌린지' 이용권(4000원)을 100원에 판매한다. 배팅챌린지는 참가자 별로 10회씩 타석에 들어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이기는 홈런레이스다.
이용권 구매 고객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일부 제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트라이크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고객은 기록을 집계되는 '홈런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다. 총 4주간 축적한 순위에 따라 1등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등 총 1000만원 상당 경품을 제공한다.
스크린야구 창업상담권 상품도 선보인다. 예비 창업주에게 스트라이크존 창업에 관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후에는 결제 금액 1만원을 환불한다.
박준영 SK플래닛 11번가 MD(상품기획)1 본부장은 “고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을 준비했다”면서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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