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스타 장성제 회장, 뷰티니스스타 감사원장으로 전격 합류

인터넷 마케팅팀 2017. 9. 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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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와 피트니스를 결합한 '뷰티니스스타 대회'가 지난 8월 15일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가운데, 최근 피트니스스타 장성제 회장이 감사원장으로 전격합류하면서 최대 규모가 될 10월 대회부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제 회장이 감사원장으로 활동하는 대회들의 일정은 피트니스스타 아마추어리그가 9월 30일 서울 KBS아레나홀, SSA코리아가 9월 24일 올림픽공원, 나바코리아 노비스가 10월 15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 호텔, 뷰티니스스타가 10월 21일 서울 덕성여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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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스타 장성제 회장과 뷰티니스스타 임종민 대회장, 뷰티니스스타 로고(사진=피트니스스타 제공)

뷰티와 피트니스를 결합한 '뷰티니스스타 대회'가 지난 8월 15일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가운데, 최근 피트니스스타 장성제 회장이 감사원장으로 전격합류하면서 최대 규모가 될 10월 대회부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뷰티니스스타 임종민 대회장은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대회로 자리매김한 피트니스스타의 감사원장으로 동반 합류하여 양 대회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뷰티니스스타는 에이픽, 뷰티니스(회장 전은영)가 만든 대회로 'K뷰티와 K피트니스'라는 한류 콘텐츠 융합을 목표로 세계를 향해 준비 중이며, 아시아 전역부터 확산 진행 중이다. 이번 피트니스스타 장성제 회장의 합류로 아시아를 넘어선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장성제 회장은 8월 뷰티니스스타 강인수 심사위원장(헤드저지)을 오는 10월 뷰티니스스타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 다시 한 번 배정, 심사위원단을 꾸릴 예정이다. 감사위원장이라는 자리는 대회의 기획과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오로지 심사위원만을 배정하는 자리다.

이로써 장성제 회장이 감사원장으로 있는 피트니스대회는 피트니스스타 22개(지역대회 포함)를 비롯하여 나바코리아 8개, SSA코리아, 뷰티니스스타에 이른다. 감사원장으로 있는 대회들이 공정한 심사로 각광을 받으며, 대회당 출전선수 인원이 300명에서 800명까지 몰려 선수들이 신뢰하는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장성제 회장은 "공정한 심사야말로 피트니스대회의 기본 룰이자 선수들이 염원해오던 부분"이라며 "피트니스스타를 시작으로 나바코리아, SSA코리아, 뷰티니스스타에 이르기까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는 곧 한국 피트니스문화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성제 회장이 감사원장으로 활동하는 대회들의 일정은 피트니스스타 아마추어리그가 9월 30일 서울 KBS아레나홀, SSA코리아가 9월 24일 올림픽공원, 나바코리아 노비스가 10월 15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 호텔, 뷰티니스스타가 10월 21일 서울 덕성여대에서 개최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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