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버스데이', 하시모토 아이 지킬 3色 캐릭터의 '열연'

황서연 기자 2017. 9. 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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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피 버스데이'의 3인방이 여심을 자극할 신스틸러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해피 버스데이'(감독 요시다 야스히로)에서 주인공 노리코 역의 하시모토 아이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3인 3색 남성 배우들의 열연이 예비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뜻한 감성의 가족 영화를 기다려온 영화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작품이 될 '해피 버스데이'에서 노리코(하시모토 아이)를 지켜주는 든든한 남성 3인방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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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아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해피 버스데이'의 3인방이 여심을 자극할 신스틸러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해피 버스데이'(감독 요시다 야스히로)에서 주인공 노리코 역의 하시모토 아이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3인 3색 남성 배우들의 열연이 예비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피 버스데이'는 천국의 엄마로부터 배달된 10장의 생일카드를 통해 성장해가는 딸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따뜻한 감성의 가족 영화를 기다려온 영화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작품이 될 '해피 버스데이'에서 노리코(하시모토 아이)를 지켜주는 든든한 남성 3인방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장 먼저, '해피 버스데이'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남성 배우는 노리코의 자상한 아빠이자 미야자키 아오이의 남편 소이치로 역을 맡은 유스케 산타마리아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진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마시타 마사요시 역으로 인지도가 있는 개성파 배우이기도 하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유스케 산타마리아는 '해피 버스데이'에서 항상 딸 노리코를 옆에서 응원하며 엄마가 없는 빈자리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친구 같은 아빠로 변신, 그 어떤 작품보다 진솔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해피 버스데이'에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는 노리코의 장난꾸러기 남동생 마사오 역은 스가 켄타가 맡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어린 나이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스가 켄타는 '해피 버스데이'에서도 애드리브를 곁들인 생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하시모토 아이와 영화 속에서 현실 남매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며 노리코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동생 역할로 웃음과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해피 버스데이'에서 노리코의 첫사랑 준 역의 나카무라 아오이가 하시모토 아이를 비롯해 많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카무라 아오이는 일본의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는 외모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다. 그는 '해피 버스데이'에서 노리코의 두근거리는 첫사랑이자 그녀의 꿈을 응원하는 남자친구로 자상한 매력을 내뿜으며 로맨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해피 버스데이' 스틸]

하시모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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