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사이버교육 수강생 모집

2017. 9. 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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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복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인력개발원)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사이버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고용노동부 고용보험기금으로 지원되는 과정이다. 특정 산업이나 직종에 대한 인력양성 및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을 목적으로 해당 산업이나 직종과 관련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또한, 기업 단체 수강 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맞춤형교육으로 접수하면 기업전용 교육과정 개설 및 수료관리를 제공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이며 모집신청은 14일까지이다. 개설된 강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성공비즈니스 전략 △헬스케어와 IT 융합 △디지털 기술과 의료 혁신 3개 과정이다.

각 과정을 통해 의료 분야 최신 기술 트렌드 방향 전망과 디지털헬스케어제품 및 서비스 사례를 바탕으로 미래 변화의 방향을 전망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을 예측 한다.

교육을 원하는 기업은 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입력 후 컨소시엄 교육신청(협약체결)을 하면 된다. 협약체결 완료 후 기업의 재직자들은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과정을 수강신청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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