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의 힘' 라인건설,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1차'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청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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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 대책' 이후 분양된 '일광신도시 이지더원1차'가 실수요자들을 끌어모으면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라인건설은 31일 부산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부산 일광택지지구 내 B13블록에 공급한 '일광신도시 이지더원1차'가 전 타입 모두 마감했다고 밝혔다.
부산 일광택지지구 내 B13블록에 지하 3층, 지상 26층, 총 7개 동 653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1차'는 전용 59㎡의 단일 면적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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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 대책’ 이후 분양된 ‘일광신도시 이지더원1차’가 실수요자들을 끌어모으면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라인건설은 31일 부산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부산 일광택지지구 내 B13블록에 공급한 ‘일광신도시 이지더원1차’가 전 타입 모두 마감했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일광신도시 이지더원1차’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63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068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59㎡ B 타입은 72세대 모집에 124건이 접수됐으며 59㎡B타입은 559세대에 944건이 몰렸다.
이 같은 결과는 청약조정 대상 지역임에도 입지 조건이 좋고 효율성을 높인 특화된 평면구성을 선보이며 실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일광신도시 이지더원1차’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모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일광신도시내 아파트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특화설계 및 세련된 외관 디자인까지 차별화된 상품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아 계약까지 좋은 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후 청약 일정으로는 9월 7일(목) 당첨자 발표가 있으며, 정당계약 기간은 9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부산 일광택지지구 내 B13블록에 지하 3층, 지상 26층, 총 7개 동 653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1차’는 전용 59㎡의 단일 면적으로 조성된다.
59㎡A타입(580가구)은 광폭 거실과 각 세대 무난간 입면분할 이중창호적용으로 난간이 없는 시각적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아파트 입면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컬러와 질감을 사용해 유럽풍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59㎡B타입(73가구)은 전 세대 정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기성이 좋으며, 모던하고 심플한 갤러리 하우스로 연출했다. 또한, 단지는 선반형 실외기실을 통한 발코니 이용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는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용 공간 설계에도 힘썼다. 1층 및 지하층의 넓은 로비공간을 확보해 호텔식 로비를 구성했으며, 각 층의 엘리베이터 홀은 환기창을 조성해 공용부 환기가 가능케 했다. 또한, 지하층 각 주동에 통로를 계획해 지하주차장 각각의 공간을 연결시켜 효율적인 보행동선을 구성했으며, 지상주차 없는 100%의 지하주차장을 제공한다.
호텔 힐튼 부산과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가 개장 예정인 오시리아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는 동해안고속도로(부산~울산)를 이용하면 10분 만에 도착이 가능하며, 기장분기점과 지난해 개통한 동해남부선 일광역, 연말 개통 예정인 부산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교통도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36-2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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