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지원 나서

뉴스엔 2017. 8. 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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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9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제작지원에 나선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 속, 출연진들의 의상 협찬을 비롯해 촬영장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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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소라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9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제작지원에 나선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 속, 출연진들의 의상 협찬을 비롯해 촬영장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등장하게 된다. 극중 출연진들의 역할과 매력을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함께 하면서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가 돋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 동안 올리비아로렌은 다양한 드라마를 제작지원하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스타일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이번 제작지원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매출 증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인 만큼 익숙한 소재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감 가능한 내용이다.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올리비아로렌의 주요 고객층에게 친근한 이미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불어 드라마 속 인물들의 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룩을 제안하고,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 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김소라 s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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