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로렌, 새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지원

김민석 기자 2017. 8. 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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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다음달 2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협찬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KBS 2TV'내 딸 서영이'(2012)를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제작 김형석 PD가 손잡은 작품으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드라마 출연진들의 의상 협찬을 비롯해 스타일링을 지원하고 촬영 장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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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의상협찬·촬영장소 제공 등
© News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다음달 2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협찬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KBS 2TV'내 딸 서영이'(2012)를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제작 김형석 PD가 손잡은 작품으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주연 남녀 배우는 박시후와 신혜선이다.

올리비아로렌은 드라마 출연진들의 의상 협찬을 비롯해 스타일링을 지원하고 촬영 장소도 제공한다. 세정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매출 증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de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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