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엘이디, 합리적인 가격의 삼성LED칩 탑재 라리앙 홈조명 출시
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가 합리적인 가격의 신제품 출시로 LED홈조명의 대중화를 실현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화이트엘이디는 삼성LED칩과 정품 컨버터(SMPS) 탑재로 고품질은 유지하고 가격까지 저렴한 ‘라리앙 심플 A 홈조명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로써 화이트엘이디는 프리미엄 라인인 ‘라리앙 프리미엄S 시리즈’, ‘라리앙 엣지 평판 시리즈’와 함께 가격, 품질, 다양성을 골고루 갖춘 제품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성수기에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해 출시한 ‘라리앙 프리미엄S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는 라리앙 시리즈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플리커 프리에 현장 AS 2년의 홈조명을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후죽순 쏟아지는 LED홈조명 중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 디자인,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 흔치 않은 것은 사실.
화이트엘이디는 그간 10만개 이상 판매된 라리앙 제품의 장점과 소비자가 원하는 필수 사양만 골라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LED홈조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라리앙 심플A 홈조명 시리즈’는 쾌적한 밝기와 고휘도를 가진 제너다이오드(Zener Diode·LED칩 보호소자) 내장 삼성LED칩을 탑재하고 설계 빅데이터를 통해 장점만 살린 정품 컨버터, 부드럽게 빛을 투과하는 확산판 방식의 시스템 홈조명이다.
방등(50W), 주방등(50W), 주방보조등(25W), 거실4등(100W), 거실6등(150W)까지 가정에 꼭 필요한 홈조명을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특히 옆테에 구멍을 뚫어 포인트를 준 타공시리즈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무타공 시리즈를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 소비자 선택폭을 한층 넓혔다.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화이트엘이디가 자랑하는 CS(고객만족) 서비스는 계속된다.
대부분의 저렴한 홈조명 시리즈가 AS 1년의 불량 시 맞교환인 것과는 달리, 화이트엘이디의 라리앙 제품은 고장 시 어디든 달려가는 현장 AS 2년 시스템을 보장하는 것.
AS센터는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최대 72시간 이내 전국 어디서나 해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올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사후관리까지 보장해주는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의 최대 보상액 한도를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이는 화이트엘이디가 제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LED홈조명을 제조한다는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화이트엘이디 이종화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A급 품질을 갖췄다는 뜻의 라리앙 심플A 시리즈는 가격과 품질을 만족시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신제품”이라며, “중국산 제품과 저품질의 저가 LED제품의 위험 부담없이 품질 좋은 국산 LED홈조명을 정직하게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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