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헬스원, 스마트폰으로 구동하는 워킹머신 '워크로' 선보여

㈜헬스원(대표 한상근)은 스마트폰으로 구동이 가능한 ‘스마트 워킹머신’을 지난 24~27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10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서 선보였다.

헬스원 한상근 대표/사진=김수종 에디터

헬스원은 런닝머신, 자전거, 일립티컬 등 헬스클럽용 제품과 헬스기구와 연동된 헬스케어시스템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5년 전문가용 러닝머신 ‘헤라(HERA)’ 출시를 시작으로 첨단 IT기술과 인체공학 디자인을 접목해 국내 판매는 물론 세계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 제11회 스포츠산업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수차례의 Good Design상, ISO 9001 인증, 벤처기업 인증, 이노비즈 인증 등 수상 및 인증도 다양한 기업이다.

헬스클럽용 제품을 주로 생산한 헬스원은 시공간적인 제약으로 헬스클럽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워크로‘를 개발했다. 블루투스 기술력이 접목돼 스마트폰과 무선통신으로 구동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워킹머신이다.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작은 사이즈로 여성도 쉽고 편하게 설치, 이동, 보관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아울러 스마트 심박 측정기기인 헤라핏, 무게 조절용 아령 등으로 누구나 집안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헬스기구도 인기있는 제품이다.

김수종 MT해양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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