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흡수 안 된다면 'rTG 오메가3'

혈관과 혈액순환을 관리해주는 오메가3 제품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오메가3는 혈관과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지난 40년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혈액순환개선제다.

다만 개인별 오메가3 효과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오메가3 복용 시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오메가3 흡수 및 생체이용률이 현격히 떨어질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오메가3는 제품별로 ▲EE형 오메가3와 ▲TG 오메가3, ▲rTG(알티지) 오메가3로 분류된다. 우선 TG 오메가3는 자연 상태의 어유(Fish Oil)와 유사한 분자형태를 가진 오메가3로 EE형 오메가3가 체내에서 소화 흡수를 위해 rTG 오메가3로 다시 전환해야 한다. 이에 반해 rTG 오메가3는 바로 소화 흡수가 되므로 생체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최근 설립된 rTG 오메가3 오일 전문 제조사인 케이팜테크사는 EE형 분자가 전혀 없는 EE 0% K-Pure3 TG 브랜드 오메가3 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우수제조사(GMP)인 극동에치팜이 올해 출시한 rTG 오메가3퓨어는 EE 0% K-Pure3 TG 오일을 사용한 알티지 오메가3 제품이다. rTG 오메가3 퓨어는 EE형 분자가 전혀 없는 고함량 rTG 오메가3 제품으로 소화, 흡수에 효율적이다.

또한 오메가3의 대표적인 단점인 오일의 산화와 산패를 막기 위해 rTG 오메가3 퓨어는 불투명 블리스터 산화방지포장법을 적용해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질병부담 1위는 뇌혈관과 심혈관계 질환으로 조사됐다. 하루 2000 리터 이상의 혈액을 운반하는 혈관도 16세부터 노화가 진행돼 50대에 이르면 약 50% 이상 좁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를 500mg 이상 하루권장섭취량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서구화된 식문화와 육류 위주 식습관으로 대부분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결핍된 오메가3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보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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