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아내와의 입맞춤 공개..'버스 막차 뒷좌석'

2017. 8. 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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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핑크빛과 웃음을 동시에 모은다.

이에 김준현은 "지금 아내와 버스 막차 뒷좌석"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어 그는 "그때 차가 없어서 정류장에서 아내가 나올 때까지 한 시간씩 기다렸다. 그리고 막차 제일 뒷좌석에서 몰래 수줍게 뽀뽀했다"라고 답해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문세윤과 김준현의 러브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금일(2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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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준현이 핑크빛과 웃음을 동시에 모은다.

8월25일 방송될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전국 먹방 투어’ 2탄이 공개된다. 대전을 방문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두부 두루치기 전문점을 찾아 ‘먹방’을 선보이던 중 ‘나 이런 곳에서 키스 해봤다?’라는 돌발 질문에 놀랐다. 이에 김준현은 “지금 아내와 버스 막차 뒷좌석”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어 그는 “그때 차가 없어서 정류장에서 아내가 나올 때까지 한 시간씩 기다렸다. 그리고 막차 제일 뒷좌석에서 몰래 수줍게 뽀뽀했다”라고 답해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김준현은 “버스 정류장이 만두 가게 앞에 있었다. 기다리다 혼자 만두 8판을 먹었다”라고 실토해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고.

한편, 문세윤은 치어리더 출신 아내와의 키스를 공개했다. 야구장 은퇴 공연에서 사회자가 문세윤과 아내와의 키스를 유도했고, 키스를 시도하려는 순간 아내가 얼굴을 피해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문세윤과 김준현의 러브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금일(25일) 오후 8시 방송된다.(사진제공: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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