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용평리조트, 한·양식 레스토랑 '더 샬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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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는 드래곤밸리호텔 1층 한식당 '도라지'와 양식당 '샬레'를 레스토랑 '더 샬레'로 통합해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
도라지와 샬레는 각각 1975년 주화호텔 개관 당시부터 현재까지 43년 역사를 이어온 전통의 레스토랑이다.
용평리조트는 "이번 더 샬레 리뉴얼 오픈으로 용평리조트는 글로벌 고객 만족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더 내딛게 됐다"며 "올림픽 이후에도 조식 뷔페와 각종 식·음(F&B) 행사 유치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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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는 드래곤밸리호텔 1층 한식당 '도라지'와 양식당 '샬레'를 레스토랑 '더 샬레'로 통합해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
도라지와 샬레는 각각 1975년 주화호텔 개관 당시부터 현재까지 43년 역사를 이어온 전통의 레스토랑이다.
용평리조트는 내년 2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더욱 늘어날 국내외 고객에게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약 3개월에 걸쳐 더 샬레 리뉴얼을 진행했다.
대리석과 우드 재질을 사용해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동시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더 샬레는 홀 120석, 테라스 80석 등 총 286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기존 샬레와 도라지를 합친 규모(총 192석)보다 1.5배나 커졌다.
VIP와 단체 고객용 룸은 6개(도라지, 튤립, 로즈, 에델바이스, 라일락, 재스민 등)로 각각 최대 28명까지 들일 수 있다.
매일 조식 뷔페를 운영하고, 조·중·석식에 한식과 양식 요리를 판매한다. 주말에는 석식 뷔페를 운영한다.
용평리조트는 "이번 더 샬레 리뉴얼 오픈으로 용평리조트는 글로벌 고객 만족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더 내딛게 됐다"며 "올림픽 이후에도 조식 뷔페와 각종 식·음(F&B) 행사 유치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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