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 위례중앙타워점 오픈

일본식 캐주얼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가 위례중앙타워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도쿄스테이크 위례중앙타워점은 위례중앙타워 4층에 위치한 영풍문고를 비롯해 다양한 F&B 업체들과 함께 새롭게 오픈 했으며, 이번 오픈한 위례중앙타워점을 포함해 종로, 강남, 명동 등의 서울 중심 상권 등 서울경기지역 20여군데 오픈했다. 현재 충남, 전남지역까지 전 지역적으로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1830 여성 소비자층을 메인으로 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일본풍의 캐주얼한 인테리어로 친구, 연인, 가족 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까지 함께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관계자는 "도쿄스테이크 위례중앙타워점은 다양한 F&B 매장들과 함께 더욱 상권을 활성화시킬 예정이며, 집중된 상권인 만큼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차별화된 도쿄스테이크만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파스타, 라멘, 커리 등 일본식 맛집을 한 군데 모아놓은 메뉴군으로 좀 더 다양한 고객층들의 관심을 모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말까지 신메뉴인 비빔면 3종 출시 기념 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해외 여행상품권 외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카카오프렌즈 보조배터리, 도쿄스테이크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