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온실가스 전문가 양성교육과정'참가자 모집

윤종열 기자 2017. 8. 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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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온실가스 관리기사 전문가 양성교육'을 무료로 운영하기로 하고 신청자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온실가스관리기사는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로 기업별 온실가스 감축이 의무화되면서 신설된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온실가스관리기사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산정과 보고 등 업무를 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국가 및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정책 등 6개 과목에 총 30시간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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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도는 최근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온실가스 관리기사 전문가 양성교육’을 무료로 운영하기로 하고 신청자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온실가스관리기사는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로 기업별 온실가스 감축이 의무화되면서 신설된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온실가스관리기사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산정과 보고 등 업무를 하게 된다. 도는 도내 2개 녹색환경지원센터(경기·시흥)를 통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교육과정은 국가 및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정책 등 6개 과목에 총 30시간을 교육한다. 교육인원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다음 달 1일까지 30명,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는 오는 25일까지 40명을 각각 선착순 모집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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