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효율성·스마트 기능 두루 갖춘 데스커 사무가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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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소호(SOHO) 브랜드 '데스커'가 젊고 혁신적인 벤처 창업가와 공유 오피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IT업계와 스타트업들이 입주한 공유 오피스에 데스커가 인기를 끄는 비결에 대해 데스커 측은 공간 효율성이 높고 간편하게 조립(DIY)할 수 있는 설계 방식으로 시공비를 줄이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한 판매전략 덕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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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는 최근들어 패스트파이브, 블랙 퍼즐, 헤이그라운드 등 인기 공유 오피스 업체들에 데스커의 책상과 책장 등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코워킹 스페이스의 취지"라며 "고객들이 하루의 절반 이상은 머물러야 하는 사무실을 최대한 편안하게 구성하면서 공간의 디자인까지 모두 고려한 결과 데스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데스커의 가구를 직접 경험한 공유 오피스의 입주자들에 따르면 데스커 가구는 공간 효율을 높여주는 깔끔한 디자인에 더해 건강을 위해 움직여야 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한 기능이 만족스럽다는 후문이다.
데스커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혁신 브랜드 및 스타트업 기업들 사이에서 데스커의 오피스 가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오피스 가구의 본질에 충실하게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최고의 효율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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