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실화라고? 드라마보다 비현실적인 실제 이야기 보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품위있는 그녀’ 실화 이야기가 화제다.
‘품위있는 그녀’를 집필한 백미경 작가는 “‘품위있는 그녀’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쓴 작품이다. 결말이나 전개는 다르지만 실제 일어나는 일”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기리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박복자(김선아)가 제지 회사 회장(김용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결혼한 뒤, 재산을 가로챈 후 비극적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을 그렸다.
‘품위있는 그녀’ 소재가 실화라고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yuon**** 저게 실화라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보면서 너무 안타깝다 생각한 캐릭터가 참 많았는데 다 실존 인물이라는 소리죠? 우리나라 참 신기해” “dlwh****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pyas**** 작가님 다음 작음 기대하겠습니다” “jjji**** 현실이 더 잔인하고 끔찍하네” “lee7**** 드라마가 오히려 양반이네” “kman**** 세상에 그런 인간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kbh1**** 그래서 지금은 어찌 되었나요?” “choi**** 그런 여자도 지 능력이다 대단” “furi**** 무서운 세상” “k7j9**** 이거 실화냐?” “otax****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막장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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