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다큐멘터리 보러오세요, EIDF-KF 청계천 상영

신동립 2017. 8. 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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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KF 청계천 야외상영'이 25, 26일 밤 8시 청계천 한빛광장 미래에셋센터원 앞에서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EBS국제다큐영화제(EIDF)가 함께 마련했다.

26일에는 미국 영화 '씨앗: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SEED: The Untold Story)를 볼 수 있다.

'다큐로 보는 세상'을 주제로 EBS디지털통합사옥, 메가박스 킨텍스, 아트하우스 모모 등 고양시 일대와 서울에서 24개국 70편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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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EIDF-KF 청계천 야외상영’이 25, 26일 밤 8시 청계천 한빛광장 미래에셋센터원 앞에서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EBS국제다큐영화제(EIDF)가 함께 마련했다.

【서울=뉴시스】 텅 커터스: 어린이 극한직업(감독 솔베이 멜케로엔)

25일에는 노르웨이 영화 ‘텅 커터스: 어린이 극한직업’(Tongue Cutters)을 선보인다. 노르웨이의 별미 식재료인 대구 혀를 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노르웨이에서는 전통적으로 어린이들이 대구의 혀를 취하는 일을 해왔다. 도시 소녀와 어촌 소년의 성장기다.

26일에는 미국 영화 ‘씨앗: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SEED: The Untold Story)를 볼 수 있다. 지난 세기 종자 품종의 94%가 사라지고 생명공학 기업이 농민, 과학자, 변호사까지 지배하면서 위기에 처한 식량의 미래를 담았다.

【서울=뉴시스】 씨앗: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감독 존 베츠·태거트 시겔)

올해 제14회 EIDF는 21일 개막, 27일까지 계속된다. ‘다큐로 보는 세상’을 주제로 EBS디지털통합사옥, 메가박스 킨텍스, 아트하우스 모모 등 고양시 일대와 서울에서 24개국 70편을 보여준다.

reap@newsis.com

【서울=뉴시스】 제14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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