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스피커에 방수를 허하라

2017. 8. 17. 10: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존재 이유의 첫 번째는 자유로움이다. 아무곳에나 걸어놓고 때로는 굴려가며 음악을 듣는 것. 그래서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의 조건에는 튼튼함이 들어간다. 거기에 방수 기능까지 있다면 금상첨화다. 바닷가에서, 계곡이나 캠핑장에서, 그리고 집에서 샤워할 때도 음악이 없으면 못사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다. 물론 여기서의 방수란 생활 방수를 뜻하는 것으로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를 물속에 넣고 들으려 한다면 곤란하다.

▶JBL PULSE2

가장 편안하고 대중적인 사운드 브랜드인 JBL 제품이다. 야외에서 잠깐 비를 맞거나, 샤워하다 물이 튀어도, 끄떡없는 생활 방수 기능을 가졌다. 진흙탕에 오염되었을 땐 흐르는 수돗물에 씻어낼 수도 있다. 단, 물속에 넣어 씻으면 아니된다! 최대 3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6000mAh용량의 내장형 충전 리튬-이온 배터리는 10시간 동안 음악 재생은 물론, 사용자 취향에 맞춰 꾸미는 불빛쇼를 재현할 수 있다. 라이트쇼는 이 제품의 결정적 특징이기도 한데, 취향을 입력하려면 JBL 커넥트 앱을 사용, 꾸미고 설정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자들이 늘 갈증을 느끼곤 하는 베이스 음역은 JBL 베이스 라디에이터를 통해 해결해준다. 블루투스 4.1 버전이고 최적화 된 전원 공급 장치는 5VDC, 2.3A이다. 출력은 2x8W, 무게는 775g이다. 20만원 안짝에 구입 가능하다.

▶SONY SRS-XB40

두 개의 61mm 풀레인지 스피커에는 고자력의 마그넷을 사용하는 진동판이 내장되어 있다. 이 녀석들이 높은 음압의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하고 묵직한 저음 성능을 극대화 해준다. 또한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앞 뒷면에 각각 설치, 든든한 균형감을 갖춘 베이스 사운드를 완성한다. 생활방수 등급은 IPX5급으로 샤워기 물 정도의 노출로부터 안전하다 할 수 있다. 24시간 연속 플레이가 가능한 배터리, 소니 뮤직센터 앱을 이용한 편리한 무선 콘트롤, 좌중을 압도하는 스트로브 플래시를 이용한 사운드 조명쇼도 펼칠 수 있다. 블루투스 4.2 버전이고 USB를 통해 간단하게 충전 가능하다. 묵직한 체중 1500g 되시겠다. 소니스토어에서 2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BOSS 사운드링크 리볼브

테이블 한 가운데에 사운드링크 리볼브를 놓고 둥글게 둥글게 모여 앉아 음악을 틀면 어느 방향에서든 똑같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360° 사운드이다. 하나의 프레임으로 연결된 싱글 피스의 원통형 알미늄 바디, 스피커폰 및 음성안내 기능, 시리, 구글나우, S보이스 등 음성 서비스에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생활 방수는 물론 들고 다니다 떨어트려도 충격을 흡수해주는 소프트 재질도 이동성에 도움이 된다. 또한 스마트폰 없이도 음성 지원을 통해 기본 검색을 지원받을 수 있다. 파티 모드를 원할 땐 보스 커넥트 앱을 사용해 두 대의 스피커에 연결해보자. 신세계몰에서 30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SoundCore Sport XL A3181011+WONDERBOOM WS650LI

SoundCore Sport XL A3181011은 가성비 기준 뛰어난 블루투스 스피커라 할 수 있다. 10만원 또는 그 이하의 가격으로 스피커 IP67, 방수 기능에 방진 기능까지 갖췄다. 최대 장점은 오디오 출력 크기로 16W에 해당된다. 소소한 음악은 물론 EDM, 페스티벌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방수 방진 등급은 IP67로, ‘6’은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된다는 뜻이고 ‘7’은 15cm~1m 깊이의 물 속에서 30분 정도 보호된다는 뜻이다. 직구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6만원에서 10만원 선에 구입 가능하다.

[글 이영근(IT라이프스타일 기고가)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592호 (17.08.22일자)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티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