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8월18일(쌀의 날)' 특별방송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이 8월 18일 ‘쌀의 날’<포스터>을 맞아 각 지자체와 4시간 동안 특별방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역 ‘미곡 종합처리장(RPC)’을 사전 답사한 PD와 쇼호스트들이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우리 쌀 우수성 알리기에 앞장선다.
공영홈쇼핑은 지자체와 공동으로 이날 하루 철원·당진 해나루·안성·영광 신동진 등 4개 지역 쌀을 판매한다. 지난해 쌀의 날에는 3개 상품을 편성, 주문 기준 100t(2억2300만원)이 팔렸다.
쌀의 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쌀에 대한 관심 고조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만들었다. 한자 쌀(米)을 풀어보면 八十八(팔십팔)이다. 즉,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여덟번의 작업이 필요하다는데 착안해 만들어졌다.
철원, 해나루, 신동진쌀은 20kg(10kg 쌀 두포)에 가격은 3만8900~4만900원이다. 안성쌀은 혼합곡 5kg을 포함 15kg 구성으로 가격은 3만6900원이다. 지자체 지원으로 특가로 편성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지역별 쌀 특성에 맞는 요리를 함께 선보여 지역 쌀의 특징을 소개한다. 예컨대 영광 신동진쌀은 지역 특산물인 굴비와 요리해 함께 맛을 보는 영상을 보여주는 형태로 방송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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