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새내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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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완)는 국립공원 시민대학 17기 수강생을 이달 16~30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을 비롯한 설악산 야생 동·식물 강의, 힐링 프로그램, 국립공원으로 떠나는 졸업여행 등 다양한 강좌로 지역사회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08년부터 지역주민, 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로 시민대학을 운영해 현재까지 졸업생 468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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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완)는 국립공원 시민대학 17기 수강생을 이달 16~30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을 비롯한 설악산 야생 동·식물 강의, 힐링 프로그램, 국립공원으로 떠나는 졸업여행 등 다양한 강좌로 지역사회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시민대학은 9~11월 총 11강좌로 진행되며 수강생 총30명을 배출할 예정이다.
신청은 우편과 이메일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설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로 하면 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08년부터 지역주민, 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로 시민대학을 운영해 현재까지 졸업생 468명을 배출했다.
지난 2011년도에는 한국유네스코위원회 위원장(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 받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high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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