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프로 '내 이름을 불러줘', 김국진X노홍철X한혜진 MC

강희정 2017. 8. 14.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가 새 프로그램 '내 이름을 불러줘'를 만든다.

14일 JTBC는 '내 이름을 불러줘-한名(명)회'(이하 한명회)가 10월 처음 방송된다고 알렸다.

'한명회'는 JTBC 보도제작국에서 선보이는 신규프로그램으로 '이름'을 통해 본 우리 사회의 단면을 다룬다.

'한명회'에는 개그맨 김국진과 방송인 노홍철, 모델 한혜진이 진행자로 나서, 동명이인의 출연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국진, 노홍철이 한혜진과 함께 새 프로그램 MC를 맡는다. MBC 제공, 한국일보DB

JTBC가 새 프로그램 ‘내 이름을 불러줘’를 만든다.

14일 JTBC는 ‘내 이름을 불러줘-한名(명)회’(이하 한명회)가 10월 처음 방송된다고 알렸다.

‘한명회’는 JTBC 보도제작국에서 선보이는 신규프로그램으로 ‘이름’을 통해 본 우리 사회의 단면을 다룬다. 대한민국 최초로 동명이인들의 소셜 라이프 클럽으로서, 같은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동질감과 함께 우리 시대의 인생격변, 또 다른 삶의 단면을 담는다.

‘한명회’에는 개그맨 김국진과 방송인 노홍철, 모델 한혜진이 진행자로 나서, 동명이인의 출연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이에 사회학자, 통계학자, 역사학자, 기자, 법학자, 빅데이터 전문가, 성명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이름에 대한 분석에 나선다.

‘한명회’는 ‘김제동의 톡투유’를 맡았던 이민수PD가 연출을 맡는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