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시청률 상승, 10% 돌파 목전

김지하 기자 2017. 8. 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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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저녁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 18회의 시청률은 9.7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17회의 시청률 8.430%에 비해 1.318%P 상승한 수치다.

박복자(김선아)를 죽인 범인을 추리한다는 설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품위있는 그녀'는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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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18회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품위있는 그녀'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저녁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 18회의 시청률은 9.7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17회의 시청률 8.430%에 비해 1.318%P 상승한 수치다.

박복자(김선아)를 죽인 범인을 추리한다는 설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품위있는 그녀'는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16회에서 9.986%이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18회 역시 두 자릿수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우아진(김희선)처럼 되고 싶어 다시 안태동(김용건)의 간병인의 시작한 박복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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