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샤롯데 봉사단 'DIY 가구 나눔' 봉사활동

노희준 2017. 8.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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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10일 서울 성북구 장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원목가구를 제작해 기부하는 'DIY 가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20여 명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노후된 식탁들을 교체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쉴 수 있는 벤치 의자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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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롯데카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10일 서울 성북구 장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원목가구를 제작해 기부하는 ‘DIY 가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20여 명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노후된 식탁들을 교체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쉴 수 있는 벤치 의자도 제작했다.

또한 복지관 내 책장이 부족해 쌓아뒀던 도서 정리를 위한 대형 책장도 제작해 전달했다.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은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주민 복지를 증진하는 한편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됐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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