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버너로 '불맛요리'·에어베개로 '꿀잠'.. 캠핑용품 다 모였네

박민영 2017. 8. 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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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그늘막 텐트
그린비 캠핑 커틀러리세트
마운틴이큅먼트 이글트윈버너세트
파세코 쿨러 아이스박스
엘킨 접이식 웨건
루메나 랜턴
노마드 캠핑 에어베개
마운틴이큅먼트 웜라이트 사각침낭

■여름철 캠핑용품 다 모여라!

상품정보 홍수의 시대, 디지털타임스가 주말 쇼핑면을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과 지갑 사정에 꼭 맞는 맞춤형 '표적 쇼핑정보'를 전달합니다. 유통시장 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합니다. 소비생활에 많은 활용 바랍니다.

여름은 '캠핑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낮에는 폭염으로 밤에는 열대야로 지치다 보니 캠핑 계획을 짜기가 쉽지 않다. 아직 무더위가 계속되지만 벌써 입추가 지났고, 아침과 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여름도 서서히 달아나기 시작하고 있다. 캠핑 추억 하나 남기지 못한 채 여름과 작별하기엔 아쉽기만 하다. 언제쯤 여름 캠핑을 가는 것이 적절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이들에게는 가을이 다가올 무렵 떠나는 간절기 늦여름 캠핑을 추천한다. 무더위가 가시고 저녁에 에어컨이나 서큘레이터, 선풍기에 목매지 않고도 밖에서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쾌청한 늦여름 캠핑 휴가를 위해 옥션 MD가 추천하는 캠핑용품들을 소개한다.

여름은 '캠핑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낮에는 폭염으로 밤에는 열대야로 지치다 보니 캠핑 계획을 짜기가 쉽지 않다. 아직 무더위가 계속되지만 벌써 입추가 지났고, 아침과 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여름도 서서히 달아나기 시작하고 있다. 캠핑 추억 하나 남기지 못한 채 여름과 작별하기엔 아쉽기만 하다. 언제쯤 여름 캠핑을 가는 것이 적절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이들에게는 가을이 다가올 무렵 떠나는 간절기 늦여름 캠핑을 추천한다. 무더위가 가시고 저녁에 에어컨이나 서큘레이터, 선풍기에 목매지 않고도 밖에서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쾌청한 늦여름 캠핑 휴가를 위해 옥션 MD가 추천하는 캠핑용품들을 소개한다.

◇캠핑장에서 찍는 최고의 요리대결

캠핑의 묘미는 바로 캠핑장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메뉴 선정에 앞서 식기, 조리도구를 우선 준비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린비 캠핑 커틀러리세트(9900원)'는 4인용 수저세트로 수저·젓가락·포크·나이프가 포함됐다. 레저,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수납 주머니에 말아 넣어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동시에 두 개 요리를 할 수 있는 트윈 버너도 요즘 인기 캠핑용품으로 꼽힌다. '마운틴이큅먼트 이글트윈버너세트(6만9500원)'는 트윈버너, 구이팬, 바람막이 3종이 들어갔다. 취사 중 가스교환을 정면에서 쉽게 할 수 있어 연속 사용 시 편리하다. 다리높이가 낮아 야외에서 조리할 때 안전하며, 접이식 다리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 밸브를 통한 화력 조절이 용이하며 대형 바람막이가 조리 시 바람을 막아준다.야외에서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하거나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하려면 아이스박스를 빼놓을 수 없다. '파세코 쿨러 아이스박스(6만4900원)'는 소형으로 차량에 두기가 좋으며 실내에서는 수직으로 세워 미니냉장고로 활용할 수 있다. 최대용량 24ℓ로 생수, 음료수, 캔맥주 등도 넉넉하게 들어간다. 여름에는 내부에 아이스팩 등을 같이 넣고 사용하면 효과적인 냉각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겨울에는 발열온도 50∼60℃를 유지한다.

◇간편하게 짐 옮겨주고 어둠 밝혀주는 알짜 캠핑용품

지금부터 소개하는 캠핑용품은 캠핑 마니아들만 안다는 특급 상품이다. 가족이나 친구 등 여러 명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면 짐을 간편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웨건'을 추천한다. '엘킨 접이식 웨건(4만8900원)'은 한 번에 접고 펼 수 있어 설치가 쉽고 빠르다. 수납공간이 넉넉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쓸 수 있으며 최대 70㎏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고강도 스틸로 제작했다. 캠핑 외에도 낚시, 피크닉, 반려동물 산책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활방수 소재를 사용해 물이나 음료 등 액체가 묻더라도 휴지로 툭툭 털어내면 된다.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랜턴도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루메나 랜턴(5만3000원)'은 220g으로 기존 제품보다 훨씬 가볍고 압축적이다. KC자율안전, 전자파 인증을 통과해 안전하게 쓸 수 있다. 나사를 제거한 설계구조로 기존의 투박하고 정형화된 외형을 벗어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고강도 플라스틱을 사용해 충격, 파손에 강하다.

◇야외에서도 내 집 안방처럼 잔다

캠핑장에서 잘 때 자신의 수면스타일을 고려해 편안한 잠자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노마드 캠핑 에어베개(1220원)'는 언제, 어디서나 공기를 주입해 사용할 수 있으며 높낮이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 부드러운 벨벳 소재를 적용해 피부에 닿는 감촉이 편안하다.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피로감을 최소화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기를 뺀 뒤 접어서 휴대하면 된다.

'마운틴이큅먼트 웜라이트사각침낭(1만4900원)'은 전용 수납케이스는 물론 침낭 하단에 고무밴드가 부착돼 보관, 이동이 용이하다. 펼쳤을 때 이불이나 매트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지퍼가 양방향으로 달려있어 침낭 안에서도 여닫을 수 있다.

'살로몬 그늘막 텐트(4만9000원)'는 넓은 차양과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다용도 피크닉 그늘막이다. 3개의 메인폴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4면 모두 메시 창으로 돼 있어 통풍이 잘 된다. 또 두 개의 캐노피폴을 이용한 후면 확장형 차양을 적용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추천 장바구니

1'그린비 캠핑 커틀러리세트'…9900원

2'마운틴이큅먼트 이글트윈버너세트'…6만9500원

3'파세코 쿨러 아이스박스'…6만4900원

4'엘킨 접이식 웨건'…4만8900원

5'루메나 랜턴'…5만3000원

6'노마드 캠핑 에어베개'…1220원

7'마운틴이큅먼트 웜라이트 사각침낭'…1만4900원

8'살로몬 그늘막 텐트'…4만9000원

*다음 주 주제는 '바캉스 이후 피부관리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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