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웃음 종합세트..'오연택-문세윤 환상콤비' (종합)

2017. 8. 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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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으랏차차 대한민국' 코너에서는 개그맨 오연택과 문세윤이 출연했다.

또한 '코미디 빅리그'의 '가벼운 사랑' 코너에서는 개그맨 김명선과 김두영이 등장했다.

한편 tvN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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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 빅리그' 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으랏차차 대한민국' 코너에서는 개그맨 오연택과 문세윤이 출연했다.

자신이 무속인이라고 소개한 오연택은 애기동자인 문세윤을 업고 나왔다. 이어 오연택은 점을 봐 준다며 장도연에게 다가갔다.

오연택의 등에 업혀있던 문세윤은 장도연을 보고 "모기상이다. 모기를 잡아야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귀신이 보인다는 오연택은 귀신에게 오지 말라고 피했다. 하지만 귀신들이 오연택의 등에 올라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또한 '으랏차차 대한민국' 코너에서 양세형의 활약도 돋보였다. 양세형은 이날 방송에서 보디가드로 등장했다. 양세형은 총을 제지하는 시범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내 어색한 동작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양세형은 힘겹게 "원래 총 뺏는데는 어쩔 수 없다"며 힘겹게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코미디 빅리그'의 '가벼운 사랑' 코너에서는 개그맨 김명선과 김두영이 등장했다. 이날 김두영은 혜어진 김명선을 잡으로 온 남자친구 연기를 했다. 이날 김두영은 김명선을 잡기위해 "다신 안 떠날께. 너 아플때 오빠가 구급차 불렀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명선은 "오빠가 실려갔잖아"라고 말했고, 김두영은 "그분들이 오해한 거잖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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