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다문화여성 13명,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취득
박제철 기자 2017. 8. 4. 14:16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 거주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동화연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다.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하 중앙도서관)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과정(이하 동화구연 자격증)’ 수강생 13명이 동화연구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다문화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 3~7월 동화구연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이 기획하고, 정읍시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다문화작은도서관에서 운영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은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 일본 등 이주여성들로 이들은 1주일에 3시간씩 동화구연의 개념과 아동문학과 국어에 대한 이해, 한국어 화술론 등을 이수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이주 여성들이 다문화 동화구연가로서 도서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 자수 책 만들기’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문화 인구 증가에 따른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이주여성의 적응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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