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육군 대장 부인 '갑질' 의혹, 감사 착수
KBS 2017. 8. 1. 17:18
육군 대장 부인의 '갑질' 의혹에 대해 국방부가 감사에 착수합니다.
국방부는 군 인권센터에서 제기한 민원과 관련해 내일부터 정식 감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 인권센터는 어제, 박 모 육군 대장 가족이 관사에서 일하는 공관병과 조리병들을 지난 1년여 동안 부당하게 대우했다는 여러 건의 제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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