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정상훈,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백승훈 2017. 8. 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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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와 정상훈이 오는 10일 개막하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1일 제첸국제음악영화제 측은 배우 이하늬와 정상훈을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열리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이하늬와 정상훈은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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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와 정상훈이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샘컴퍼니 제공>

배우 이하늬와 정상훈이 오는 10일 개막하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1일 제첸국제음악영화제 측은 배우 이하늬와 정상훈을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열리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이하늬와 정상훈은 사회를 맡는다. 이날 이근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홍보대사 한지민의 무대인사, 국제경쟁부문 및 심사위원단 소개,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 카와이 켄지에 대한 시상식, 개막작 '장고' 소개 및 감독 무대인사, 특별공연, 개막작 상영 등의 순서로 오는 10일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린다.

사회자로 선정된 이하늬는 연기, 음악, 예능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 온 배우 이하늬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시카고' 등에서 열연, 가야금 듀엣 그룹 '야금야금' 활동으로 가야금 대중화에 앞장서는 등 음악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정상훈 tvN 예능 'SNL 코리아'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줬고,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폭넓은 연기와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다. '김종욱 찾기', '맨 오브 라만차', '오케피' 등 공연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와 음악성으로 무대에서도 빛을 발하며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하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34개국 107편의 음악영화와 거미, 김윤아, 장재인, 에디 킴, 박재정 등 30여 개 팀의 음악공연과 함께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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