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평론, 한국사 후속작 '용선생 세계사' 5·6권 출간

한경닷컴 2017. 8. 1.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평론(대표: 윤철호) 출판사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의 1~4권을 5월 출간한테 이어, 최근 5~6권도 새롭게 출간했다.

'용선생 세계사'는 '용선생 한국사'처럼 쉽게 읽히고 잘 이해되는 세계사도 만들어 달라는 학부모와 어린이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나온 책이다.

지난 5월 '용선생 세계사' 1~4권은 출간 즉시 온라인서점 청소년 및 어린이 세계사 분야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휩쓴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권 출간 즉시 세계사 베스트셀러 올라..2018년 상반기 총 12권 완간 예정

사회평론(대표: 윤철호) 출판사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의 1~4권을 5월 출간한테 이어, 최근 5~6권도 새롭게 출간했다.

‘용선생 세계사’는 ‘용선생 한국사’처럼 쉽게 읽히고 잘 이해되는 세계사도 만들어 달라는 학부모와 어린이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나온 책이다.

출판사는 지난 5년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김병준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등 지역별, 시대별 전공 교수 13명의 강의와 자문·감수를 거쳐 내부 필진이 직접 원고를 개발했다. 또 실사 지도 400컷과 사진 5000컷, 정밀한 복원도와 삽화, '노빈손 시리즈'로 유명한 이우일 작가의 그림을 덧붙여 청소년 독자뿐 아니라 어른 독자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게다가 역사 독서 토론 전문 학원인 세계로 학원이 기획자문으로 참여해 이미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출간 전부터 화젯거리였다. 지난 5월 ‘용선생 세계사’ 1~4권은 출간 즉시 온라인서점 청소년 및 어린이 세계사 분야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휩쓴 바 있다.

실제 ‘용선생 세계사’를 향한 독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네이버 블로거 ‘marc○○○’은 ‘아무리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라도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다면 말짱 꽝인데 용선생 세계사도 재밌어라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학생들뿐만 아니라 세계사에 대한 기본을 쌓고 싶은 나 같은 어른들에게도 상당히 도움이 될 책“(new3○○○), ”지도와 사진을 보는 재미가 쏠쏠“(reg○○○)하다는 평이 뒤따랐다.

이번에 출간된 5권과 6권은 중세부터 신항로 개척 시기의 내용으로 몽골 제국의 유라시아 정복, 십자군 전쟁, 종교 개혁, 르네상스, 신항로 개척 등 세계사에서 굵직굵직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용선생 세계사’ 시리즈는 총 12권으로 2018년 상반기 완간 예정이다. 각권 312~374쪽. 각 1만3천800∼1만6천800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