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경남도교육청, 다문화가정 학생 담임교사 직무연수 등

홍정명 2017. 7. 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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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교육청, 다문화가정 학생 담임교사 직무연수

경남도교육청은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17년 다문화 이해 교육을 위한 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학생 담임교사 57명 대상 이번 연수는 다문화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로 학생 학교 적응력을 높여내고 다문화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세계를 품은 교사 되기' 심화 합숙형 연수이다.

연수에서는 경남도교육청 구현숙 장학사가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센터'의 운영 방향과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황선준 경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 유럽(스웨덴)에서 동양인임에도 능력을 인정받아 스웨덴 정부 기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국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 선진 다문화 정책을 소개하며 우리 사회가 가진 다문화 인식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곽한영 부산대학교 교수는 다문화 교육선진국 사례를 비교·분석해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교사들의 인식개선, 북한 인권정보센터 윤여상 소장은 북한 이탈 주민의 탈북과정을 통해 그들이 가지게 되는 심적 트라우마와 한국사회에 대한 희망 등을 안내한다.

콩고 왕족이지만 한국사회에 난민으로 입국한 욤비토나 광주대학교 교수는 유엔 난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난민들의 현실과 한국사회에서의 적응 불안 요소들을 소개한다.

추병완 춘천교대 교수와 이경원 진주교대 교수는 우리 사회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 방안을 제안하며, 고정항 변호사가 국제결혼가정의 다양한 상담사례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에게서 나타나는 가정적 불안요소를 분석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 이탈률 감소 방안을 모색한다.

◇경남도교육청, 여름방학 초·중등 체험수학캠프 진행

경남도교육청은 창원, 김해, 양산 지역 초등학교 5학년 168명, 중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여름방학 초·중등 체험수학 캠프’를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양산수학체험센터가 주관하며, 초등부는 창원 한들초등학교(7월 31일~8월 2일), 김해 화정초등학교(8월 16~18일), 양산수학체험센터(8월 16~18일)에서 열린다.

중등부는 양산수학체험센터(7월 26일~7월 28일), 김해 가야중학교(7월 31일~8월 2일), 창원중앙중학교 내 경남수학문화관(8월 1~3일)에서 진행한다.

한편 이번 캠프는 양산수학체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참가자들은 암기 문제풀이 중심의 수학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탐구중심의 수학교육 선진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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