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묵동 신내5단지 두산대림 102㎡ 5억2000만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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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값] 서울 중랑구 묵동 신내5단지 두산대림아파트 102㎡ 5억2000만원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중랑구 묵동 신내5단지 두산대림아파트 102㎡(5층, 이하 전용면적)가 7월 1~10일 사이에 5억2000만원에 팔렸다.
신내5단지 두산대림아파트 102㎡ 주택은 지난 1월 말 11층이 5억2800만원에 거래된 이후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월21~31일 사이에는 10층이 1200만원 오른 가격인 5억4000만원에 팔렸다. 3층 이하 저층 매물 역시 4억8800만원에서 200만원 더 올라 4억9000만원에 최근 거래됐으며 이번에 팔린 매물 5층은 보합세다. 1년전 실거래가와 비교해보면 최고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신내5단지 두산대림아파트는 단지 주변에 봉화산과 망우산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한 편이다. 28개동 1244가구 최고 12층 규모다. 주택 크기는 102㎡, 107㎡, 126㎡로 이뤄졌으며 1995년 12월 입주했다. 6호선 봉화산역이 단지 바로 앞에 붙어 있고, 전철6호선 화랑대역은 7분 거리에 있다.
신내IC와 월릉IC, 북부와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기 편리하다. 금성초등학교, 봉화초등학교, 원묵중·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이 주변에 있다. 서울의료원, 홈플러스, 태릉골프장, 중랑캠핑숲 등이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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