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었다 붙였다'..한샘, 모듈형 소파 '밀란 301'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샘은 공간활용도를 높인 모듈형 소파 신제품 '밀란 301'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파를 1인용으로 분리해 각각의 소파를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한샘 소파에 비해 가로길이가 약 30cm 짧은 260cm라 좁은 거실에서도 쓸 수 있다.
한샘은 최근 1인 가구 등의 증가로 주거공간이 소형화되는 추세에 맞춰 일반적인 소파보다 크기가 작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한샘은 공간활용도를 높인 모듈형 소파 신제품 '밀란 301'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파를 1인용으로 분리해 각각의 소파를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테면 4인용 소파를 분리해 '1+3인용'으로 활용하거나 1인용 소파를 결합해 2인용 소파로 사용하는 식이다.
기존의 한샘 소파에 비해 가로길이가 약 30cm 짧은 260cm라 좁은 거실에서도 쓸 수 있다.
가격은 Δ1인용(18만 9000원) Δ2인용(37만8000원) Δ3인용(62만9000원) Δ4인용(89만9000원) Δ코너형(99만9000원) 등이다.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70여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샘은 최근 1인 가구 등의 증가로 주거공간이 소형화되는 추세에 맞춰 일반적인 소파보다 크기가 작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sekim@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