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의 모든 것 담은 전문잡지 '어촌여지도' 창간

백승철 기자 2017. 7.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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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우리 어촌의 모든 것을 담은 격월간 어촌 전문 잡지인 '어촌여지도(漁村輿地圖)' 창간호를 7월 말 발간한다.

'어촌여지도'에는 전국 어촌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오운열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달에 첫 발행되는 어촌여지도를 통해 국민 여러분들께서 어촌의 다양한 이야기를 좀 더 가깝게 접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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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우리 어촌의 모든 것을 담은 격월간 어촌 전문 잡지인 '어촌여지도(漁村輿地圖)' 창간호를 7월 말 발간한다.

'어촌여지도'에는 전국 어촌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어촌 방문객을 위한 상세 여행정보와 유명 여행 작가나 소설가의 글과 사진들을 수록하며, 귀어인 인터뷰를 담은 '귀어일기'도 연재한다.

7월 창간호에서는 태안 병술만마을 등 4개 마을 소개와 귀어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마량항 어부 김성호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어촌여지도'는 매 홀수 달 마지막 주에 발간되며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또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운열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달에 첫 발행되는 어촌여지도를 통해 국민 여러분들께서 어촌의 다양한 이야기를 좀 더 가깝게 접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s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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