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국민행복카드 금융기관 첫 50만좌 돌파

류영상 2017. 7. 24.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카드는 국가바우처 통합카드인 국민행복카드 발급량이 금융기관 최초로 50만좌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의료·육아·교육·문화지원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바우처를 카드 한 장에 담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국민행복카드는 전국 NH농협 영업점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카드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카드는 국가바우처 통합카드인 국민행복카드 발급량이 금융기관 최초로 50만좌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시중은행과 카드사 포함 총 15개의 발급기관 전체 카드 발급량의 35%를 차지하는 숫자다.

국민행복카드는 의료·육아·교육·문화지원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바우처를 카드 한 장에 담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의 주요 서비스로는 ▲A-Type 병·의원 5%할인 ▲B-Type 어린이집 및 유치원 5%할인 ▲C-Type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등이 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정부 지원 바우처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행복카드는 전국 NH농협 영업점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카드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