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 단지 내 '가산에스테이트 오피스텔' 분양

2017. 7. 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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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새 정부가 부동산 6.19 대책을 발표한지 한 달을 맞아 규제를 빗겨간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은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아 투자자들 사이에서 늘 인기다.

특히 가산디지털 단지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쇼핑타운과 IT벤쳐기업, 지하철 등 오피스텔 투자 최적지로 꼽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이 가운데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가산 에스테이트가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139 일대에 들어서는 가산에스테이트는 연면적 11,924.24㎡ 규모로 지하 3층~지상 12층 오피스텔 87실, 도시형생활주택 238실로 총 325실로 마련된다.

가구 일체형 배치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 했으며, 드럼세탁기, 냉동냉장고, 가스쿡탑, 천정형시스템 에어컨 등을 풀옵션 빌트인 가구로 제공하고 태양광에너지, 3중 유리시스템, 고효율 보일러, LED조명 등을 설치해 공과금과 관리비를 줄인 점이 큰 강점이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1호선,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인접해 있어 구로디지털단지역, 신도림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시흥IC 등의 진입이 용이해 강남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약 20분대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인근 홈플러스, 롯데마트, 구로고대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G밸리 내 1, 2, 3단지 중 상주인구가 약 15만 명으로 가장 많은 2단지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으로 희소성이 높고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가산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선착순 수의계약을 받으며, 신청금은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된다. 더불어 계약 후 약 20개월 동안 추가 금액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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