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개발, 1·6호선 석계역 인근서 '한일 노벨리아시티' 오피스텔 분양

한일 노벨리아시티 광역투시도 [사진제공: 한일개발]

‘6.19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시 전역에서 아파트 전매가 입주시까지 강화되면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부동산의 반사이익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일개발은 지하철 1·6호선 석계역 인근에서 ‘한일 노벨리아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위뉴타운 6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539실(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 오피스텔 240실) 규모다. 전 타입 14㎡, 15㎡, 18㎡ 원룸형으로 구성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1·6호서 석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지하철 7호선(태릉입구역)으로 환승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월릉IC), 내부순환도로 등도 가깝다.

주변에 경희대, 광운대, 외대, 동덕여대 등 8개 대학이 밀집해 있어 10만여명의 대학생 임대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단지 안에 하늘정원, 중앙공원, 테마정원 등 다양한 입주민 휴게시설이 마련하고, 외부에는 오픈광장과 스트리트 쇼핑타운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