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산업개발, 김포 구래지구서 '한강신도시 스카이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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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부동산 대책이 주택 규제에 쏠리면서 오피스텔시장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가운데 유일산업개발은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구래지구에서 '한강신도시 스카이'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6층 205실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2층은 23실 규모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18년 10월 개통 예정인 구래역과 양촌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청약 당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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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6층 205실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2층은 23실 규모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18년 10월 개통 예정인 구래역과 양촌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청약 당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구래지구는 인근에 13만명이 근무하는 2만4000여개의 기업체가 밀집돼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1층 데크, 2층 실별 발코니 확장, 폴딩 도어가 무상 시공된다.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와 2층 외부 노출계단을 조성해 상가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외부의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대형 로이복층유리 시공, 고성능필터 내장형 전열교환기를 제공한다.
이외에 홈오토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최고급 디지털 도어록 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3, 4층에 위치한 원룸에 테라스와 수납장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복층 실과 차별화해 위아래로 더블테라스를, 펜트하우스형 실은 복층과 단층 등 두 개 층을 쓰면서 각층마다 테라스를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메가박스(예정), 구래호수공원(예정), 김포평화누리 자전거도로, 한강고수부지 및 아트 빌리지, 조류생태공원, 문화예술센터 등이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스카이 오피스텔 1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은 2019년 9월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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