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마지막 복층형 역세권 오피스텔 '동탄 테크노리움'
[경향신문]
자족형 복합도시이자 남부 수도권의 최대규모의 동탄2신도시는 동탄신도시의 성공신화를 이어받으며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우수한 교통망으로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동탄2신도시 내 가격부담이 적은 수도권 오피스텔들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동탄 테크노리움’ 소형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1~2인가구들이 선호하는 소형오피스텔로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는 동탄2신도시 오피스텔로 그 가치가 두드러지고 있다.
더욱이 이번 6.19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난 수도권 오피스텔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탄 테크노리움은 투자 수요가 쏠리며,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동탄2신도시이다. 그 중심의 핵심번화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11자상가의 마지막 복층형오피스텔 동탄 테크노리움의 조성돼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일부 세대는 10년임대보장이 확정되면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RT 동탄역이 도보권으로 SRT 이용 시 부산, 목포까지 2시간대, 강남 수서까지는 15분 안팎이면 도착 할 수 있는 입지다. 또 2021년에는 강남 삼성역을 20분 정도에 연결하는 GTX도 동탄역에 개통될 예정이라 꾸준히 개선되는 교통망으로 오피스텔의 가치가 함께 상승하고 있다.
이런 동탄2신도시 테크노리움 복층형 오피스텔은 동탄2신도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에 들어서기 때문에 동탄역 주변에 예정된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시설, 호텔 등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 초입부에 자리하는 테크노리움 복층형 오피스텔은 동탄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등이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점도 큰 메리트로 작용된다.
지하 4층~지상 7층, 총 122실 규모의 동탄 오피스텔로써 지상 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19호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19.41㎡~24.71㎡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현재 일반분양 완료 후,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동탄 테크노리움 분양대행을 맡은 엘도라도디앤씨 강지훈 대표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자, 도보 역세권 오피스텔로써 동탄테크노리움 오피스텔의 탁월한 여건이 돋보이고 있다”며 “단독주택용지와 상가주택용지 내 원룸건설이 불가피한 동탄2신도시에 조성돼 투자가치의 활력과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투자금 3000만원대, 중도금 50%의 무이자 혜택을 선보이는 동탄 테크노리움은 모델하우스 방문 전화예약만 해도 오픈 이벤트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임대관리전문기업에서 일부 세대에 한해 최대 10년까지 임대보장(55만~60만원)을 해준다.
모델하우스는 동탄2신도시 현장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인 오는 2018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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