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대전·충남 지역 첫 전시장 '한샘리하우스 대전점' 오픈

안갑성 2017. 7.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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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18일 대전·충남 지역 첫 리하우스 전시장인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을 열고 다양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한샘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리모델링 시장을 겨냥한 8번째 전문 쇼룸인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은 총 400여평의 대형 전시장으로 전국 한샘 리하우스 전시장 중 두번째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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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파트 평면 반영해 맞춤형 상담 제공
한샘 리하우스 대전점 '트렌디 클래식' 전시공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18일 대전·충남 지역 첫 리하우스 전시장인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을 열고 다양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한샘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리모델링 시장을 겨냥한 8번째 전문 쇼룸인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은 총 400여평의 대형 전시장으로 전국 한샘 리하우스 전시장 중 두번째로 크다. 지역 중심지인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샘 리하우스 대전점 '화이트 내추럴' 전시공간
대전점에서는 거실, 안방, 부엌, 욕실 등을 하나의 컨셉으로 연출한 '스타일패키지'를 체험해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손쉬운 리모델링 공사가 가능하고 총 3개의 모델하우스와 2개의 스타일 체험존에서는 매장 주변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반영해 지역 맞춤형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바닥재, 도어, 창호 등 건자재 샘플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한샘 리하우스 대전점 '화이트 내추럴' 전시공간
한샘은 대전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5일까지 부엌 또는 수납장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스타일패키지 견적을 받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RUSTA 장스탠드 조명'을 증정한다. 방문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메모리폼 발매트를, 퀴즈 이벤트 응모고객 200명에게 소형 스탠드 조명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은 대전·충남 지역 첫 번째 매장으로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 소비자에게 리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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