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신시가지10단지, 매매 시세는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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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동의 목동신시가지10단지 아파트 시세가 지난 6.19 부동산 대책 발표의 영향 없이 꾸준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한국감정원 시세 자료에 따르면,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3㎡·70㎡ 중소형 평형의 시세가 전달 대비 250만~1000만원 가량 소폭 상승했으나 그 외의 평형은 시세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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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동의 목동신시가지10단지 아파트 시세가 지난 6.19 부동산 대책 발표의 영향 없이 꾸준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한국감정원 시세 자료에 따르면,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3㎡·70㎡ 중소형 평형의 시세가 전달 대비 250만~1000만원 가량 소폭 상승했으나 그 외의 평형은 시세 변화가 없다.
전용면적 별 시세는 ▲53㎡ 5억4000만~6억500만원 ▲70㎡ 7억~7억900만원 ▲105㎡ 9억7000만~10억5000만원 ▲127㎡ 11억~12억원 ▲156㎡ 12억2000만~13억8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이 지역 양목공인에 따르면,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꾸준하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양천구청역 5호선 신정역 등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고 서울남부지방법원,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양천구민체육센터, 양천문화회관 등 관공서가 가깝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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